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가 25일 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배우 조여정氏를 위촉했다.
이날 경찰은 청사내 2층 소회의실에서 배우 조여정씨를 교통안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조씨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써 교통안전캠페인 및 포스터 제작 등 분당경찰의 치안정책홍보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조씨는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교통안전 홍보대사에 맞도록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 서장은 “인기 여배우 조여정씨가 분당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찰의 정책홍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유명 여배우의 홍보대사 위촉으로써 더욱 활발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