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선생이 22일 오후 새마을 발상지기념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호인 '내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를 광목천에 쓰는 행위예술을 가졌다. [사진제공=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 선생이 22일 오후 새마을 발상지기념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호인 '내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를 광목천에 쓰는 행위예술을 가졌다.
또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서예작품을 무료로 기증했다.
쌍산은 22일부터 29일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동 새마을 발상지 기념관에서 '인비 사나이 새마을을 새기다'를 주제로 새마을 관련 전각 작품 30점을 전시하는 52번째 개인전을 가지고 있다.
쌍산 김동욱(오른쪽) 선생이 22일 오후 새마을 발상지기념관에서 가지는 '새마을 전각 작품' 전시회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서예작품을 무료로 기증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