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2~23일 대전서 올해 첫 직능별 정책회의

2016-03-22 11: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22일 오후 2시부터 1박 2일의 동안 대전 유성호텔에서 정치·안보, 행정·법무 직능 자문위원들이 참여하는 올해 첫 직능별 정책회의를 개최한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참여하는 150여 명의 자문위원들은 '통일 및 대북정책의 국민적 공감대 제고 방안', '통일준비를 위한 남남갈등 해소 방안' 등 해당 직능 분야의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논의에 앞서 유호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건양대 김태우 초빙교수는 '북한 핵문제와 남북관계'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