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서부본부 부평관리역(역장 이춘구)은 21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 연수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랑의 영양 찰빵 만들기, ▲사랑의 빵 전달식, ▲연수구 일대에서 청렴 캠페인 개최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부평관리역, 장애아동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 시행[1]
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빵’은 인근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인천연일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춘구 부평관리역장은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사회 장애 아동에게 봉사하는 청렴한 코레일이 되겠다”며 “부평역은 앞으로도 인천 연수경찰서와 함께 정기적인 나눔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