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박스오피스 1위, 꺾이지 않는 흥행세

2016-03-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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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주토피아' 메인 포스터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월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어제(21일) 2만 82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284만 1191명이다.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5주차인 ‘주토피아’는 꾸준한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를 지키며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런던 해즈 폴른’이 박스오피스 2위를 ‘귀향’, ‘널 기다리며’, ‘갓 오브 이집트’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그 중 ‘동주’는 111만을, ‘데드풀’은 33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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