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6일) ‘귀향’(감독 조정래)은 3만106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누적관객수는 324만3449명이다.
지난 달 24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귀향’은 지난 주말인 12일과 13일 처음으로 ‘주토피아’에 1위 자리를 빼앗겼다. 14일 역시 ‘널 기다리며’에 정상을 놓쳤으나 15일부터 다시금 1위 자리를 탈환한 상태다.
이어 ‘런던 해즈 폴른’은 2만7202명을 끌어 모아 2위의 자리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9만506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