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개봉주 79만 돌파

2024-10-28 08:3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주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주말인 25일부터 27일까지 58만44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빠른 기간 내 100만 돌파를 앞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올해 하반기 2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외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개봉 첫 주 관객수(69만7628명)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소니 픽쳐스
[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주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주말인 25일부터 27일까지 58만44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79만1909명이다.

빠른 기간 내 100만 돌파를 앞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올해 하반기 2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외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개봉 첫 주 관객수(69만7628명)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353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웡카'의 개봉 첫 주 스코어(78만6720명)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해 앞으로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 분)이 각자의 세계에서 도망자가 되는 최악의 순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한편 같은 기간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만620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누적 관객수 48만8646명),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6만1258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누적 관객수 74만1231명)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