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차가버섯 액상제품 2종 출시

종근당건강 ‘간편차가정’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종근당건강은 차가버섯 농축액 '간편차가정'과 추출액 제품 '차가추출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버섯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과 활성산소 처리 능력이 높은 폴리페놀계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우리 몸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나타내는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가 높아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가 우수한 천연 약용식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하는 두 제품 모두 시베리아의 척박한 기후에서 15년 이상 자란 최고급 차가버섯을 달여 넣었다. 액상 형태의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만들어져 희석이나 조제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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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차가추출액’ [사진=종근당건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