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그널'의 첫 번째 OST '회상'이 공개됐다.
장범준이 부른 '회상'은 1982년 발표된 산울림 8집 '새야날아'의 타이틀곡 '회상'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해당 곡은 현재까지 세대와 세대를 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또 '회상'은 OST 참여가 전무했던 장범준이 최초로 OST에 전격 참여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고, '가요계 최고의 음원 강자' 장범준만의 보컬색으로 진한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장범준은 1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그녀가 곁에 없다면'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