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빅플로의 일본 앨범이 국내에 발매된다.
빅플로의 일본 첫 싱글 앨범 'Delilah'와 두 번째 일본 미니앨범 '1,2,3,4', 리더 정균의 일본 첫 솔로 앨범 'unfinished'까지 빅플로의 일본 앨범 3장의 음원이 오는 16일 정오에 공개된다.
빅플로가 국내에 공개하는 이번 앨범에는 국내 타이틀 곡 ‘Delilah(딜라일라), ‘BAD MAMA JAMA(배드마마자마)’ 와 ‘Obliviate(오블리비아테)’의 일본어 버전과 신곡 ‘1,2,3,4’ 등이 수록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플로는 2015년 4월 일본 현지 연예기획사 키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일본에 정식 데뷔했으며 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비투비, 걸스데이, 시크릿 등이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