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에서는 오는 3월 21일 구 드 프랑스(Gout de France) 갈라 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드 프랑스는 프랑스 정부가 자국의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년 하루를 정해 전 세계 150여개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프랑스 전통 메뉴를 선보이는 미식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을 포함하여 국내 일부 앰배서더 호텔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벤타나스 박중규 쉐프는 "이번 갈라 디너를 통해 전통적인 프랑스 음식과 와인을 접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와 프랑스 전통 레시피를 활용하여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