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쉬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경량 노웨어 리쿼드 젤 포뮬라'를 사용해 가볍게 발리면서도 오랫동안 매끈한 피부결을 유지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복잡한 그물 구조를 형성하는 아라베스크 폴리머는 얇지만 견고한 막을 형성해 화장이 오랫동안 지속되게 돕는다. 또 세라마이드 에멀젼 성분은 피부 속은 촉촉하게 하면서 피부 표현은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21호 내추럴 베이지와 23호 트루 베이지 2종으로 출시됐으며, 30㎖에 4만5000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