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포항북 예비후보, 스포츠 시즌 맞아 부부동반 열정 유세 돌입

2016-03-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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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통한 포항 시민들의 화합과 열정은 위기 극복의 밑거름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시민들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허 예비후보 부부. [사진제공=허명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부는 지난 12일 포항스틸야드를 찾아 포항스틸러스의 시즌 개막전을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며 민생행보와 지지세 확산을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스포츠 행사에 잦은걸음을 하는 허 예비후보 부부는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포항, 포항이미지 알리기의 효과를 높이 평가하고 즐기는 스포츠와 생활 스포츠, 엘리트 스포츠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문화의 정착을 위해 정책적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포항 MBC TV 정책토론회이후 국회의원 자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책행보를 넓히고 있는 허 예비후보는 “ 어떻게 정책이 만들어지고 관련부처와 협의하고 법률을 정비하고 절차를 걸쳐 행해지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직접 중앙에서 하던 일입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바로 실전에 투입되어 포항의 경제를 일으킬 준비가 된 후보는 오직 허명환 뿐입니다” 며 실전 경험과 실전에 강한 자신만이 대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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