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서 실용과 안전 고려한 주거공간 선보여

롯데건설이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에서 선보이는 풍부한 수납의 퀵스타일링 화장대 [사진=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은 실용성과 안전성을 더한 새로운 주거공간을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 입주자는 생활패턴에 맞게 ‘퀵스타일링(Quick-styling)’ 또는 ‘웰스타일링(Well-styling)’의 화장대를 선택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분주한 맞벌이 부부에게는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춘 스탠드형의 퀵스타일링 화장대를 제공하며, 차분하고 꼼꼼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부부를 위해 좌식형의 웰스타일링 화장대도 준비했다.

또한 롯데건설은 자녀방과 건너편인 복도 양면에서 사용 가능한 생활 밀착형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자녀 방에 설치된 와이드 책장 뒷면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책장 건너편 복도에서도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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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인테리어 팀장은 “실용성과 안전성은 물론, 세련된 주거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586번지 일원 고잔 연립1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총 1005가구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1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