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육룡이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천호진이 요동정벌을 결심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연출 신경수) 46회에서 이성계(천호진)이 왕자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아 각자의 공을 치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는 이방과가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많은 공을 세웠다고 말했고, 방간에게는 자신이 없는 동안 동궁을 지켰다고 말했고 방원에게는 “너는 학식이 깊고 총명해 명에 가서 어려운 외교문제도 잘 해결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성계는 “너희 모두 과인을 한 번 더 도와 달라. 너희 모두 이 아비와 함께 요동으로 출병하자”고 말하며 세자 이방석을 제외한 왕자들을 끌고 요동으로 나가자고 이야기했다.관련기사'2024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에 신세경·윤효미 대표'상습 마약 투여' 유아인 2심서 선처호소..."악의적 법 위반 아니다" #김명민 #신세경 #유아인 #육룡이나르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