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8일부터 모든 점포 식품관에서 올 해 첫 생산된 산딸기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신세계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제철이 여름인 산딸기가 벌써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8일부터 모든 점포 식품관에서 올 해 첫 생산된 산딸기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격은 250g기준 1만9800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산딸기는 경남 김해시 대동면에서 생산된 것으로 이 지역은 겨울이면 유난히 춥고 여름에는 타 지역보다 더우며, 일조량이 풍부해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당도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산딸기는 스무디, 산딸기쨈, 효소 발효액 등 다양한 레시피로 먹을 수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좋아,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다.
신세계백화점은 8일부터 모든 점포 식품관에서 올 해 첫 생산된 산딸기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