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FC안양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안양시 평생교육원 3층 대강당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팬즈데이(Fan’s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필운 구단주 및 이영민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6 시즌 출사표 및 유니폼 공개, 레크레이션 등으로 2시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팬, 선수들과 함께하는 거리 홍보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FC안양은 내달 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