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독을 품은 백설공주, 수퍼히어로 꺾고 2라운드 진출

2016-03-06 17: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독을 품은 백설공주(이하 백설공주)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단 다섯 표 차이로 슈퍼 히어로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5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1라운드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백설공주와 슈퍼 히어로는 함께 무대에 올라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백설공주는 52표, 슈퍼 히어로는 47표를 얻었다. 이에 백설공주는 단 다섯 표 차이로 슈퍼 히어로에게서 승리했고 2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무대에서 내려온 백설공주는 "기분이야 말할 것 없고 멋진 무대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