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 따르면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자신을 흔들만한 복면가수로 누가 있을 것 같나?’는 질문에 “배우 한예리 씨가 나오신다면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하지만 노래 부를 때는 집중하겠다”며 노래 만큼은 양보를 할 수 없음을 밝혔다.
한예리는 현재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곡산검법의 마지막 전승자인 척사광으로 출연 중이다. 척사광은 삼한 제일검이었던 길태미(박혁권 분)를 죽여 삼한 제일검이 된 육룡 이방지(변요한 분)와의 대결에서 사실상 승리할 정도로 최고의 검술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