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설현 등 '대세' 모인 '정글의 법칙', 시청률 대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왕좌 수성

2016-03-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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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통가’ 전국 기준 시청률이 1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가편 첫 번째 생존지인 히토푸아로 향하는 부족원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서강준, AOA 설현, 매드타운 조타,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B1A4 산들 등이 합류하며 정글 생존기를 시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능력자들’은 5.1%, KBS2 ‘나를 돌아봐’는 4.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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