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갓세븐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이 다음 달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멤버들은 공연 기획은 물론 노래 선곡, 무대 연출 등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무대와 한층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알찬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콘서트 티켓 팬클럽 선예매는 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11일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갓세븐은 서울 콘서트 이후 미국 중국 태국 일본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