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의장 김동별) 성복임 의원이 3일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2016 에너지시민연대 대표자회의’에서 에너지시민연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성 의원은 시민단체에 몸담았을 때부터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 운동에 참여, 몸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바 있고, 「군포시 에너지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운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편 에너지시민연대는 전국 228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로 지난 2000년 결성된 이래 에너지 저소비 사회, 지속 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하여 ‘에너지의 날’ 제정 및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