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전흥식)가 지난 25일 상하수도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하수도 관련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관내 상수도를 공급하는 안산정수장, 연성정수장, 반월정수장 등 정수장 3개소와 하수처리장 3개소를 대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전입 1년 미만인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하수도 업무 담당공무원의 업무처리 역량을 향상시켜 상하수도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반인들에 대한 상하수도 시설견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