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현대카드, 쓴 만큼 할인 받는 ‘라이트할부형’ 카드 출시

2016-03-01 09: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기존보다 한층 개선된 ‘LGU+-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형)’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이트할부형 카드는 가맹점에 따라 적립율이 구분되지 않고 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5000원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단말기 구매대금 최소 이용금액은 기존 10만원 이상에서 5만원으로 낮아지고 한도는 없어졌다. 또 현대카드 M포인트 0.5% 적립 혜택도 같이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트할부형 카드를 통해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단말기 구매대금 결제가 가능하다. 자사 매장을 방문하면 현대카드 M포인트로 바로 결제가 가능해 M포인트를 홈페이지에 접속해 쿠폰으로 변환한 후에 결제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라이트할부형 카드 발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이나 현대카드 홈페이지, 콜센터(☎ 02-2655-5006)에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