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해빙기대비 공공건설현장 '안전점검' 시행

2016-02-29 14:12
  • 글자크기 설정

합동점검반, 2일부터 2주간…전국 31개 현장 점검

[사진=조달청]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해빙기를 맞아 공공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이 강화된다.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자와 ‘재해대비 합동점검반’을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빙기대비 안전점검은 조달청이 관리중인 전국 31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반은 2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취약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 발견 즉시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최용철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올해 겨울철 한파로 인해 해빙기 공사장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이번 점검은 사전조치로 공사현장의 무재해 실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