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인천지역 6개 미니클러스터 제9기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 개최

2016-02-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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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08년부터 남동,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 및 인천일반산업단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 이하 산단공)에서는 산업기계 미니클러스터를 시작으로 인천지역 6개 미니클러스터 및 클러스터 연합회의 정기총회, 사업설명회를 3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인천지역에는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등 주요 업종별 산·학·연·관 협의체로 구성된 6개의 미니클러스터(MC)에 천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6개 미니클러스터의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는 ①사업설명회(‘15년도 사업실적 및 ’16년도 사업계획 및 지원방향 보고) ②정기총회 안건 의결(정관개정, 회계결산보고 승인) ③‘16년 임원 및 운영위원 선임(위촉) ④ ’16년 저성장 경제 극복을 위한 경제동향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본격 활동하고 있는 ‘인천권 산업단지 클러스터 연합회’에서는 이번 총회를 통해 미니클러스터 간 네트워킹을 촉진하여 기술이전, 공동판로개척, 동종 및 이업종간 신성장 융복합 사업과제를 발굴 지원하는 등 교류협력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산단공 인천지역본부 박동철 본부장은 "이번 6개 MC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를 통해 2016년도 사업추진이 본 궤도에 올랐다면서, 특히, 올해는 기술이전, 수출지원 활동 등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며, 3월부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Working-Group 가동, 공동과제 발굴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16년 신임 회장 명단
△산업기계부품=홍원태 △자동차모듈=정영식 △정보융합부품=박윤재 △부평·주안 SMT=조덕형 △인천일반·서부·기계 미래형 융복합 부품소재=김성영
 
◆MC별 총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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