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베 논란에 휩싸인 배우 류준열을 향한 김창렬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류준열은 "군 복무 때 사인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김창렬은 "뜰 줄 아셨나 봐요"라고 말했고, 이 말에 당황한 류준열은 "그건 아니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암벽을 오르는 듯한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절벽과 두부는 일간베스트(일베)에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알려져있다.관련기사류준열,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참석'더 에이트 쇼' 류준열 "'욕심' 내려놓고, '초심' 찾으려고요" #김창렬 #류준열 #일베 논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