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뒤늦게 깨달은 정경호 향한 마음에 눈물

2016-02-24 21: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장나라가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미모(장나라)는 매스펀치 사무실로 찾아가 수혁(정경호)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한다.

해준(권율)은 미모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에 화가나고, 미모는 "깨달아버렸어. 뒤늦게. 나 어떻게 해야 해"라며 자신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깨닫고 괴로워한다.

한편, 미모가 그동안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수혁의 진심을 깨닫게 되면서 사랑의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한번 더 해피엔딩'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