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사회초년생의 자산관리 시스템 출시

2016-02-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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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사회 초년생들의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여유자금을 자동으로 투자해 주는 ‘밸런스 자동투자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RP계좌에 입금된 월급 중 사용하고 남은 여유자금을 펀드나 연금저축에 자동으로 투자해주는 서비스다. 

연 3%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RP계좌에 자금을 이체하고, 한달 뒤 여유자금으로 남은 자금은 가입 시 선택했던 펀드나 연금저축상품에 자동으로 투자된다. 월 100만원 이내에서 상품가입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매달 일정금액의 납입조건에 부담을 갖는 투자자와 기존 적립식펀드, 연금저축 투자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 3% RP수익률은 펀드나 연금저축을 매수하는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단순 입금 고객은 적용되지 않는다. 가입 대상은 개인이고, 1년 이상 월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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