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유료화

2016-02-24 09:17
  • 글자크기 설정

▲유류화 주차장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북세종 통합 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 읍장 홍순기)가 25일부터 부설주차장을 전면 유료화한다. 센터는 방문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기주차 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유료화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주차장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평일 야간과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요금은 민원업무를 위하여 내방하는 민원인을 위하여 최초 1시간까지는 무료이고, 이후 10분마다 200원씩 부과된다.
1일 최대 요금은 10,000원이고 1,000cc미만의 경차나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저공해 차량, 장애인(4~6급) 차량은 50% 감면된다. 현금은 물론, 신용·체크·교통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동안 무료로 개방했던 조치원읍사무소 부설주차장은 책임읍제 시행 이후 민원인이 크게 늘어 주차난을 겪어 왔다.

또한 읍사무소 부설주차장에 하루 종일 주차하거나 며칠간 장기 주차하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아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