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열풍〉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강의 제공

2016-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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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최근 기업에서 창의력을 가진 인재, 더 나아가 융합형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다양한 자격증 취득 열풍이 한창이다.

특히 짧은 시간에 최소의 비용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의 민간자격증이 취업준비생과 재취업을 준비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는 24일부터 과정당 30만원이었던 19개 과정을 무료쿠폰을 입력하고 회원가입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무료제공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홈페이지(www.uklea.com)에 접속해 회원가입시 추천코드란에 '2016'을 입력하면 된다.

[사진=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제공]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의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경기 파주교육지원청의 정식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고, 자격증 최단기간 취득이라는 장점 때문에 반응 역시 뜨겁다.

또 PC와 모바일 모두 수강과 응시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격증 강의를 수강하고 응시하는 편리성도 포함하고 있다.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학습매니저는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에서 실시하는 전과정 전액 무료지원 이벤트는 다방면에서 활용가능한 자격증 강의를 무료로 접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는 유망자격증, 취업에 도움되는 자격증, 돈버는 자격증, 노후대비 자격증, 요즘 뜨는 자격증, 전망있는 자격증, 주부유망 자격증, 취업잘되는 자격증, 미래 유망 자격증 등 추천 자격증에 부합되는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상담사 자격증,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미술심리상담사 등 교육과 관련된 자격증에 관심을 비추고 있는 실정이다.

이 학습매니저는 “산업인력관리공단 큐넷의 국가공인자격증과 대한상공회의소 자격증과 달리 방과후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등 재직자내일배움카드와 직장인환급과정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들이 다수 있는 만큼 민간자격증을 통해서 취업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는 다방면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수강할 수 있는 사회교육분야 심리상담사 자격증,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 학교폭력예방상담사 자격증, 독서지도사 자격증,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이외에 훌륭한 교수진을 섭외,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강의도 준비중이다.

또,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유아교육분야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으며, 앞으로 인성지도사 자격증, 지역아동교육지도사 자격증 등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관계자는 "구인시장에서 경력자의 채용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취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며 "하지만,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 과정 무료수강 이벤트는 취업의 큰 이점이 되는 자격증의 취득을 돕기 때문에, 종사하고 싶은 직종과 연관된 자격증을 취득하면 효과는 분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와 업무 제휴를 통해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받길 업체는 전화(☎02-337-1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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