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안구건조 해소엔 인공눈물 '프렌즈'

2016-02-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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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인공눈물 '아이엔젤' [사진=JW중외제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건조한 겨울철에는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눈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는 눈썹이나 코털, 기관지 섬모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되면서 안구나 호흡기 등에 나쁜 영향을 준다.
안구건조증은 미세먼지, 각종 세균, 추운 날씨 등으로 쉽게 발생한다. 주로 눈이 붉게 충혈되거나 모래알이 있는 듯한 이물감, 따갑거나 시린 통증, 가려움 등의 증상을 보인다.

JW중외제약이 추천하는 인공눈물 '프렌즈' 시리즈는 미세먼지와 건조한 겨울철에 유용한 제품이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기존 인공눈물과 달리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는 특허 기술이 적용돼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에도 직접 점안할 수 있다. 

함께 내놓은 '프렌즈 아이엔젤'은 눈의 이물감과 안구건조증 해소 효과가 있는 무방부 처리 1회용 인공눈물이다. 보존제와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예민한 눈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눈에 들어갔을 때는 인공눈물을 사용해 씻어내는 것이 안전하다"며 "프렌즈 시리즈는 단순한 이물감 제거뿐 아니라 충분한 수분과 영양도 공급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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