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선우선이 과거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선우선은 배우 정윤민과 소개팅을 했다.
선우선은 "대학교 때 치어리더를 했었다. 야구장에서 치어리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시 프로야구팀 LG트윈스에서 치어리더를 갓 선발할 때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단절되자 주선자로 자리에 함께 온 김정난은 "선우선은 태권도 공인 4단에 에어로빅 강사 자격증도 있다"고 설명했고, 이내 태권도 격파 시범 영상과 함께 에어로빅 자격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선우선은 10마리 고양이를 키우며 모친과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