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690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과거 윤정수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정수는 로또 3등에 당첨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샤워하면서 숫자가 떠올라 로또를 했는데 번호 5개를 맞아 188만원을 땄다. 그 다음부터 로또를 엄청했다. 그렇게 쓴 돈이 300만원이나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발표된 '690회 로또당첨번호'는 24, 25, 33, 34, 38, 39 그리고 보너스 43으로, 1등에 당첨된 15명은 각자 11억 2650만원을 받게 된다. 관련기사'계륵된 청약 통장' 청약점수 인플레에 로또 확률... 청약 통장 어찌하오리까'로또 청약' 동작구 수방사 본청약 본격 돌입…사전청약 경쟁률 재현할까 #로또 #로또당첨번호 #윤정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