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N 시그널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tvN '시그널' 10회에선 홍원동 연쇄 살인범 이상엽이 어린 시절 극심한 학대를 받아 살해 위협도 받았음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마지막 피해자 시신의 처리 방식이 바뀐 것을 보고 박해영(이제훈 분)은 범인의 심리가 바뀐 것을 알았다. 시그널에서 이상엽은 어린 시절 극심한 학대를 받아 엄마가 가방에 가두고 이상엽이 아끼던 강아지를 죽이기도 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조진웅,2015년 김혜수가 팀장인 거 알고“팀 잘 굴러가요?” #강아지 #시그널 #어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