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N '시그널'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tvN 시그널 9회에선 1997년에 발생한 여성 연쇄살인 사건이 2015년 또 발생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국과수에 실려 온 여성 시신에 검은 비닐이 씌워진 것을 보고 차수현(김혜수 분)은 1997년 연쇄살인이 또 발생했음을 직감했다. 시그널에서 또한 야산에서 2007년 실종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역시 얼굴에 검은 비닐이 씌워져 있었다. 차수현은 피해자가 모두 우울증을 앓았거나 우울한 음악을 듣고 있었음을 알고 수사에 나섰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97년 장현성,여성 연쇄살인 수사 조진웅에“일 크게 만들지 마” #9 #시그널 #여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