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첫 원정 대결지로 미식의 천국 홍콩 확정 세계 셰프들과 요리 대결

2016-02-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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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쿡가대표’가 첫 원정지로 홍콩을 확정 짓고, 치열한 요리 승부의 서막을 알린다.

1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과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이 국경을 넘은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 대결을 위해 ‘44년차 중식 대부’ 이연복, ‘퍼포먼스 요리의 대가’ 최현석, ‘자연주의 셰프’ 샘킴, ‘퓨전 감각의 한식 전문 셰프’ 이원일이 뭉쳤다.

이들이 첫 번째 원정지로 찾은 곳은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맛의 천국 홍콩이다. 첫 번째 격전지에서 ‘쿡가대표 셰프팀’과 대결을 펼칠 ‘홍콩 셰프팀’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MC 강호동-김성주-안정환의 중계가 흡사 실제 국가대표 선발 경기를 보는 듯한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쿡가대표 셰프팀’이 원정 경기라는 핸디캡을 딛고 ‘홍콩의 셰프팀’을 물리칠 수 있을지, 국내 최고 셰프들의 전 세계 '요리 도장 깨기' 여정을 담은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17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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