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슈퍼가 운영하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가 기존 3시간 이내 배송에서 1시간을 단축한 2시간 이내 배송서비스를 도입한다.
서비스 해당 지역은 각 프레시센터에서 반경 3km 이내다. 이 지역의 고객이 주문을 하면 우선적으로 피킹, 패킹, 배송 방식으로 2시간 이내에 배송한다.
롯데슈퍼 길현선 온라인 운영팀장은 "롯데프레시의 주문 상품은 절반 가까이가 신선식품인 만큼 빠른 배송이 중요하다"며 "맞벌이 부부는 물론 육아와 가사일로 바쁜 전업주부들에게도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