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북한은 우리측의 철수에 맞서 남측의 개성공단 자산을 모두 동결하면서 폐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러한 북한측의 강경 대응은 이례적이다. 북한은 또 남측 인원에 대해 오후 5시 30분까지 추방한다고 밝혔다. 또 남북 사이 군 통신과 판문점의 연락 통로 역시 폐쇄하겠다고 경고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