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나인뮤지스 경리가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중 '호불호' 코너에 출연한 경리는 "광희 오빠 호불호 팬클럽 가입해라. 내 지갑에 학창시절 사진이 있는데 그걸 본 광희가 내게 '너도 성형 견적 2000만 원 들었겠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KBS2 '머슬퀸 프로젝트'는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함께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