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N '시그널' 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된 tvN 시그널 6회에선 대도사건 범인 한세규가 2015년에도 최상류층 생활을 하고 있음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대도사건 범인이 오경태(정석용 분)로 조작돼 오경태는 20년간 감옥생활을 했고 오경태 딸이 죽었다.
시그널에서 오경태의 복수로 한영대교 붕괴 사고 당시 오경태 딸 대신 구조된 신여진과 납치된 신여진을 구하려던 차수현(김혜수 분)도 죽었다.
그러나 한세규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2015년에도 기업 오너로서 최상류층 생활을 하고 있었다.
1995년 이재한(조진웅 분)은 2015년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무전으로 “거기도 그래요?”라며 “돈 많고 빽 있으면 무슨 짓을 해도 잘 살아요?”라고 물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