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의원들이 5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하안13단지경로당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2016년 설 명절을 맞이해 우리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말벗도 되어 주고 위문품도 전해 주신 광명시의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 의장은 “앞으로도 광명시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명절 때마다 지원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