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3일 경안전통시장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저탄소 녹색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2030년 BAU 대비 온실가스 37%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범시민 실천운동에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방법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귀성길 경제속도 준수, 알맞은 양의 명절음식 준비,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뜻 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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