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가 3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민·경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 서장은 오후 5시30∼8시30께 생활안전협의회·어머니방범대·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회원들과 분당구 야탑동 일대에 대한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은 야탑역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야탑동 일대를 도보로 순찰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치안 취약지역과 우범지역을 두루 살피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편 진 서장은 합동순찰 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민경협력치안을 강화하고 치안정보를 공유해 안전한 분당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분당서 2016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분당서 직원가족 초청 직장견학 캠프 열어 #민경합동순찰 #분당경찰서 #진정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