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둔 29일 분당구 야탑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해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10년째가 되는 이 봉사활동에는 경찰서관계자, 경찰발전위원회 등 10여명이 참석해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 전달 및 복지시설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진 서장은“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10년간 이어져온 ‘임마누엘의 집’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분당서 직원가족 초청 직장견학 캠프 열어분당서 겨울방학 자원봉사학생 대상 펀펀 교육 #분당경찰서 #임마누엘의 집 #진정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