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남궁민,송하영 강간치상ㆍ마약투약 혐의 구속“네가 지은 죄 너 찾아갈 것”

2016-02-0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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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5회에선 남규만(남궁민 분)이 송하영 강간치상ㆍ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5회에선 박동호(박성웅 분)는 서재혁(전광렬 분) 재심 검사에게 남일호(한진희 분) 범죄 자료를 넘겼고 서진우(유승호 분)는 그 검사에게 본인이 수집한 남규만이 송하영을 강간치상한 증거를 넘겼다.

그 검사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남규만을 송하영 강간치상과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했다. 남규만은 서진우에게 “네가 나의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서진우는 “이제부터 너의 죄가 하나하나 너를 찾아갈거야”라고 말했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6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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