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후보 국카스텐 하현우[사진=하현우 트위터]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하현우는 과거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그 사람들을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현우는 "엔터테이너로서 쇼를 하고 있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몇 천대 일, 몇 백대 일로 가수가 됐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재능으로 가수가 된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여전사 캣츠걸'을 상대로 가왕에 도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관련기사'복면가왕' 성탄절 특집···'음악대장' 하현우가 선사하는 '귀 호강' 스페셜 캐롤복면가왕, 음악대장 하차에도 시청률 굳건…日 저녁 부동의 1위 14.8% #국카스텐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