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첫 '마이너스' 금리 결정, 유동성 확대 긍정적…업계 단독 무료 금리 0%, 최대 3억까지 신용/미수 대환투자 하려면?!

2016-02-03 10: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일본은행(BOJ)은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 주재로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1%로 결정했다.

이는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로 BOJ는 “해외 경제 및 소비세 인상 등이 일본 경제에 리스크 요인”이라며 “기대 인플레이션 및 생산 갭 등이 물가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우선 이번 BOJ의 조치가 엔저를 유발해 일본과 경쟁관계에 있는 자동차 업종 등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번 조치로 엔화 강세가 완화될 수 있으나 시장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이라며 “만약 이 같은 조치에도 엔화강세 기조가 지속된다면 이는 일본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팀장은 “한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대체로 역대칭의 관계로 일본의 매력도가 올라가면 한국은 안 좋을 수 있다”고 말하며 “그나마 유동성 공급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채권시장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한편, 일본의 유동성 확대에 주식 비중을 늘리고자 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저 연 2.6%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 업계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며,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2.6%의 비용으로 투자원금의 4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2년간 고정금리로 연장 수수료 없이 사용 가능한 상품이 출시됐다.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 및 상담전화(1644-8314)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팍스넷 최초! 2년간 고정금리, 연장 수수료 없는 상품 출시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매수가능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paxnet.moneta.co.kr/stock/stockLoan/event/stockLoanGuide.jsp?mediaCode=j&orgCode=8&phoneNum=1644-8314

[No.1 증권포털 팍스넷] 2월 3일 핫종목
- 셀트리온, 한국석유, 서울식품, 한샘, SG충남방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