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설 연휴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제공

2016-02-02 16: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성운)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무인민원발급창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스템 보안 및 장애발생시 통합관제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지를 중점 점검하고, 내·외부를 정비해 쾌적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 시민의 불편 최소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현재 상록구는 전철역 등 15개소(16대)에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 중이며, 주민등록 등·초본 등 18종의 민원서류가 발급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창구는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민착형 민원편의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창구의 점검 및 환경정비를 통하여 주민편의증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