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신봉선과 데뷔 전부터 아는 사이? 신봉선 "왕자님이라고 불렀다"

2016-02-02 13:41
  • 글자크기 설정

치즈인더트랩 치인트 박해진[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해진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와 신봉선의 인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봉선은 "박해진이 친구의 아는 동생이었다. 얼굴도 잘생긴데다가 키까지 커서 나도 모르게 박해진을 왕자님이라고 불렀다. 감히 이름을 부를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박해진에게 "데뷔 전 신봉선은 어떤 모습이었냐"고 묻자, 박해진은 "그때는 저렇게 안 생겼다. 하관이 더 넓었다. 점차 입체적으로 되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열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