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치인트 박해진[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해진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와 신봉선의 인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봉선은 "박해진이 친구의 아는 동생이었다. 얼굴도 잘생긴데다가 키까지 커서 나도 모르게 박해진을 왕자님이라고 불렀다. 감히 이름을 부를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박해진에게 "데뷔 전 신봉선은 어떤 모습이었냐"고 묻자, 박해진은 "그때는 저렇게 안 생겼다. 하관이 더 넓었다. 점차 입체적으로 되어가고 있다"고 답했다.관련기사'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근황, '화재 안전' 소방관 처우 개선 위해 나서다'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빼고 다 바뀌었다…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싱크로율 200%' 한편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열연 중이다. #박해진 #치인트 #치인트 박해진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